[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연금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내 곁에 국민연금' 모바일 앱 이용자가 800만명을 넘어섰다.
국민연금공단은 '내 곁에 국민연금' 모바일 앱 이용자가 80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내 곁에 국민연금' 모바일 앱은 연금과 관련한 필요한 정보를 얻고 연금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상연금액 조회, 연금(일시금) 청구 등 약100종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표 등·초본을 포함해 15개 기관의 58종 증명서 발급도 가능하다.
올해 신규 이용자는 약 130만명이다. 월 평균 이용 건수는 430만 건에 달했다.
김태현 이사장은 "모바일 앱 개선을 위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국민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자료=국민연금공단] 2024.11.21 sdk1991@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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