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2-02 16:56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무안국제공항 개항 17년 만에 처음으로 진에어를 통해 매일 국제선과 국내선을 운영한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결과로 나리타, 오사카, 타이베이, 제주 노선이 매일 운항된다.
진에어는 아침 8시 25분 오사카를 시작으로 하루 4개 노선을 운항한다.
전남도는 올해 동절기 9개국 18개 국제선 운항이 예정돼 호남권 주민들의 국제선 선택의 폭이 확대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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