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9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주례회동이 취소됐다.
국무총리실은 8일 공지를 통해 "국무총리 9일 일정 중 '주례 회동'(12시, 대통령실)은 취소됐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현 정부가 출범한 이후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매주 월요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례 회동을 해왔다.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이 더이상 국정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국무총리실은 8일 공지를 통해 "국무총리 9일 일정 중 '주례 회동'(12시, 대통령실)은 취소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2022년 8월 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주례회동 오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대통령실] 2022.08.08 phot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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