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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0일 아침 영하권 추위 지속...'건조특보' 동해안 '산불주의'

기사등록 : 2024-12-0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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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김용락 기자 = 대구와 경북은 10일,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이 영하권 분포를 보이며 춥겠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0~11일 예상 기온 분포도(왼쪽)와 특보 현황[그래픽=기상청]2024.12.09 nulcheon@newspim.com

다만 전날(9일)보다는 아침기온이 조금 오르겠다.

또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이어지겠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10일 아침기온은 대구 0도, 경북 의성·청송 -7도, 봉화 -5도, 안동 -4도, 영덕·울진은 0도 분포를 보이도, 낮 기온은 대구 10도, 경북 의성·영천·포항 10도, 안동·상주 9도, 영주 7도, 울진은 11도로 관측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는 10일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다.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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