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2-10 16:33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는 KB금융그룹· 한국경제인협회와 인천지역 소상공인들의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의해 지원안을 확정하고 KB금융그룹은 10억원의 사업비를 후원할 예정이다.
또 한국경제인협회는 소상공인 대상 인사·노무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의 소상공인 업체는 지역 전체 기업 43만개의 95%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