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롯데홈쇼핑은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해피 을사년 2025' 특집전을 통해 구매 고객에게 매월 최대 100만 원의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고물가와 소비심리 침체가 예상되는 내년에도 안정적인 쇼핑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롯데홈-쇼핑연금' 이벤트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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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홈쇼핑은 내달 1일(수)부터 10일(금)까지 '해피 을사년 2025' 특집전을 열고,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월 최대 1백만 원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연금 이벤트)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
이벤트 기간 동안 롯데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2025명을 추첨해 매월 100만원, 30만원, 1만원 등 총 3억 원 상당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구매 횟수에 따라 응모 기회가 부여되며, 응모 횟수 제한이 없다.
이번 특집전에서는 뷰티, 건강식품 등 연초 구매가 많은 상품군을 특히 주목한다. 4일 '최유라쇼'에서는 숙면을 돕는 GNC의 '슬립포뮬라 위드 아쉬아간다'를 론칭한다. 5일에는 '이지듀'의 '코어 리프트 앰플'을, '캐롤프랑크'의 세럼도 같은 날 공개된다.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에서도 다이어트 유산균과 이너뷰티 제품을 선보인다.
김동원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새해를 맞아 적립금을 매월 지급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