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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올해 마지막 날 전국 맑음...아침에는 '쌀쌀'

기사등록 : 2024-12-31 06:44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2024년 마지막날인 31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겠다.

기상청과 민간 기상 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전국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7~4도, 낮 최고 기온은 2~9도가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1도 ▲춘천 -6도 ▲강릉 1도 ▲대전 -2도 ▲대구 0도 ▲부산 4도 ▲전주 -1도 ▲광주 1도 ▲제주 8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4도 ▲강릉 7도 ▲대전 6도 ▲대구 7도 ▲부산 9도 ▲전주 6도 ▲광주 6도 ▲제주 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이 '나쁨', 오후는 '보통'을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4.0m, 서해상에서 0.5~3.5m, 남해상에서 0.5~3.0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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