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은 1일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최근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서 위원장은 "지난 한 해가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며 "2025년을 희망의 해로 삼아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사진=뉴스핌DB]

이어 "대한민국이 중대한 정치적 혼란에 처해 있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서 위원장은 "충북도당은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중앙 정치의 소용돌이 속에서 지역 발전이 소홀히 다뤄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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