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뉴스핌] 최환금 기자 = 동두천시가 이달부터 6․25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수당 신청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이번 조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대상자에게 부족했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사진=동두천시] 2025.01.03 atbodo@newspim.com |
수당은 6․25 참전유공자에게 매월 21만 원,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매월 15만 원씩 지급된다. 단, 기존의 보훈명예수당 수령자는 중복지급될 수 없으며, 변경을 원할 경우 별도의 신청이 필요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이런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 행정복지센터나 동두천시 복지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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