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다채움 연계'를 통해 2025년에도 '언제나 책봄 채움책방' 서비스를 지속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채움책방 이용자 수는 12만 518명, 도서 수는 73만 564권에 달했다.
충북교육청. [사진 = 뉴스핌DB] |
누구나 다채움 계정을 통해 전자책 및 오디오북 등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매월 1000여 종 이상의 신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독서 교육 활성화를 위해 '내 인생 책 세 권 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이와 연계한 언제나 책봄 채움책방을 학생들이 적극 활용해 독서 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