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06 10:00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유가족의 슬픔을 나누려는 자원봉사 활동이 이어져 감동을 더하고 있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까지 총 5509명이 사고 현장 수습, 유가족 지원, 교통 안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했다.
수원의 임경희 작가는 그림책 작가협회 회원들과 손수건 600장에 편지를 적어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그는 뉴스로 참사를 접하고 봉사에 나섰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미국 시애틀에서 온 조 모 씨는 과거 미군 경력으로 무안공항에서 물품 배부와 환경 정화 봉사를 했다. 그리곤 조용히 이를 마무리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며 "유가족 트라우마 상담 연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