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06 11:10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가 장례 절차 등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갑작스러운 돌봄이 필요할 때 '광주다움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참사가 가족 단위로 큰 피해를 입은 만큼, 지원 대상을 친인척까지 확대하고 여객기 참사에 따른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별도의 평가나 조사 없이 즉시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제공하기로 했다.
신청은 유가족 전담 공무원에게 요청하거나 돌봄콜(1660-2642)을 통해 가능하며, 주변인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광주시는 유가족을 위해 1대1 전담 공무원을 배정해 유가족 곁에서 편의 제공 및 장례 지원 등을 하고 있다.
강 시장은 "지금 시민들은 온 마음을 다해 애도하고 있다. 광주시는 시민들의 곁에서 함께 슬픔을 나누고 위로하겠다"며 "광주다움 통합돌봄 지원뿐만 아니라 희생자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례 이후에도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히 살피겠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안전하고 신속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주변에서도 많이 알려달라"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