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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상공인에 6000억원 푼다...초저금리 지원 업무협약

기사등록 : 2025-01-0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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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9일 시청에서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13개 시중은행과 대전형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특별자금은 6000억 원 규모로, 시는 최대 2.7%의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은행들은 자금 융자업무를 전담하고 각각 금리를 인하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특별자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고, 경영난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시]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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