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군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4분쯤 성주군 용암면 사곡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9일 오후 1시44분쯤 성주군 용암면 사곡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1.10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299평 규모 철골조 공장 1동이 반소하고 기계류와 폐합성수지 30여톤이 소실돼 소방 추산 4억1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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