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덕·울진·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육군 50사단 해룡여단이 초항(북구)·영덕·영양·울진 일원서 '2025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육군 50사단 해룡여단이 경북 포항(북구)·영덕·영양·울진 일원서 '2025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사진=50사단] 2025.01.10 nulcheon@newspim.com

육균 50사단은 이번 훈련은 "임무에 기초한 동계 작전수행능력 검증, 부대별 특성에 맞는 임무수행능력 배양, 확고한 전투준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0사단은 또 "특히, 혹한기 전술훈련 기간 실제 병력과 장비가 기동하는 훈련이 계획돼 있다"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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