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이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획득했다.

충북교육청은 10일 도 교육청 민원실에서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현판식을 했다.

충북교육청.[사진=뉴스핌DB]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민원 환경과 서비스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관에 수여된다.

인증은 오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

윤건영 교육감은 개청 이래 처음으로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획득한 것에 축하를 표했다.

그는 현판식 후 민원실을 방문해 담당자들과 소통하며 고충을 듣고 격려했다.

이어 마련된 민원 응대 교육 콘텐츠를 시청하고, 민원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은 도민에게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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