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는 오는 15일 제20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2025년 열리는 첫 번째 회기이다.
증평군의회. [사진=증평군의회] [ 2025.01.14 baek3413@newspim.com |
군 의회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인구 5만 미만 기초단체 부단체장 직급을 지방서기관(4급)에서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상향 조정하는 '증평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당초 2월 4일로 예정됐던 이번 임시회는 이날 앞당겨 열리며 상임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의결까지 모든 절차를 하루 만에 처리하는 '원포인트 임시회'로 진행된다.
조윤성 의장은 "새해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첫 회기인 만큼 군민과 함께 지혜를 모으고 동료 의원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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