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14 16:25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소방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평택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통복시장에서 화재안전 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14일 소방서에 따르면 전통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많은 인파로 붐비고, 가연성 물품이 대량 적재되면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된다.
이날 평택소방서는 통복시장을 직접 방문해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작동 점검 및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화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배포하고, 상점 내 K급 소화기 비치를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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