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15 14:17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국회의원은 "법 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하고 영원한 권력은 없다는 진실을 다시금 되새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보며 마음이 무겁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오늘 우리가 겪는 비극의 상처가 미래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위대한 도약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참여하는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10시33분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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