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홈주요뉴스
사회
공수처 부근서 남성 1명 분신시도 중상…경찰, 경위 파악
기사등록 : 2025-01-15 21:10
목격자 등 조사, 신원 파악 진행 중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된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있는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부근에서 남성 1명이 분신을 시도해 중상을 입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분께 정부과천청사 민원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스스로 몸에 불을 붙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분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해당 남성의 신원은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았다.
관련기사
[속보] 과천 공수처 부근 주차장서 신원불상자 분신 중상
공수처 "尹, 진술거부 유지…밤샘조사는 할 수 없다"
공수처 尹 체포 성공했지만 기소권은 檢 손에…법조계 "보완수사·경찰 이첩 가능성"
공수처, 尹 체포 후 구속영장 청구 전망…법원 판단 따라 尹 거취 달라질 듯
공수처, 尹 구속영장 청구 선택지는…법조계 "논란 막으려면 중앙지법에"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