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16 15:44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 남구의회는 KB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의회를 방문해 14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남호현 남구의회 의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KB국민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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