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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상사부문, 지난해 영업익 3000억…전년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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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Q, 매출 3조5050억·영업익 730억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지난해 매출 12조9970억원, 영업이익 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16.7%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3조5050억원, 영업이익 730억원으로 집계됐다.

비료, 구리 등 트레이딩 물량 확대 및 미국 태양광 개발사업 호조에 힘입어 전분기,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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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간 태양광 개발사업 연간 매각이익은 7700만 달러 상당이다. 지난해 5800만 달러 대비 2000만 달러가량 늘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 관계자는 "글로벌 저성장이 지속되며 보호 무역주의 등 변동성 높은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필수 산업재 트레이딩과 태양광 등 친환경 사업개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견고한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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