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23 14:38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1분기 신속집행 40%를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23일 행정부시장 주재로 지방재정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대전시 실·국장 및 자치구 부구청장, 공기업 책임자와 함께 1분기 사업별 집행계획을 검토하고, 목표 달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경제파급 효과가 크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대규모 투자사업의 신속 집행을 위해 별도로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현장점검 등을 통해 사업별 추진상황과 집행현황을 관리할 예정이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민생경제가 회복되는데 공공부문이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신속집행 목표 초과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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