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스핌] 신선호 기자=양주시가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2025년 청년정책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위원장인 김정민 부시장과 공동위원장인 성기훈 청년위원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정기회의는 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18명 중 16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위원들의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와 청년 네트워크의 실질적인 운영 방안이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민 부시장은 "양주시의 청년 인구는 전년도 말 기준 25.2%로 매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청년들은 양주시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우리 양주시 또한 청년들이 사회에서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는 매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청년들의 변화하는 요구에 발맞춰 정책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