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뉴스핌] 최환금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구리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행사를 가졌다.
박규창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 이춘본 구리시경제인연합회 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직접 체험하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설 명절을 맞아 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정이 넘치는 구리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도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과 구리사랑카드 사용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 주길 바란다"며 "이번 설 연휴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사랑카드는 1월 10% 인센티브가 적용되며 1인 월 80만원 한도 내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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