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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5-02-03 09:04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절기상 봄이 시작되는 ‘입춘’이지만 기상청이 서울 최저 기온 영하 7도를 예보한 가운데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또한 기상청은 2018년 이후 가장 추운 입춘이 예상되며 체감온도는 영하 1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025.02.03 leemari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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