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새해를 맞이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게 희귀난치성 질환과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사 임직원들의 온정 나눔 기부와 더불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한국남부발전은 4일 소아암·희귀병 아동들을 돕기 위한 직원 성금과 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사진은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오른쪽 네 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한국남부발전] 2025.02.05 r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