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2-05 14:35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안중보건지소가 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관리기기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5일 보건지소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평택시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인슐린 의존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지원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하는 당뇨 관리기기의 본인 부담금 중 3분의 2로 1인 최대 124만 원(19세 미만 42만 원)까지다.
신청은 안중보건지소 만성질환팀을 방문해 의료비 지원신청서 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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