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2-06 14:15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5일 중구 한의사회, 전한련과 '주민 건강증진 및 한의학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이정원 중구 한의사회 회장, 김성훈 전한련 차기 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방 의료봉사 활동이 확대되고 한의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의료 돌봄 체계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구민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 한의사회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연간 100회 이상 방문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