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2-06 18:06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LS증권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급감했다.
6일 LS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6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42.01% 줄어든 수치다.
LS증권은 "시장변동성 확대에 따른 트레이딩 수익 감소,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 추가 설정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LS증권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현금 100원, 우선주 현금 796원의 결산배당 등 총 147억원1786만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 기준일은 내달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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