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2-11 11:12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7~8일 양일간 강원도 홍천에서 제2회 '미래에셋 우리아이TDF 행복가족여행'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미래에셋 우리아이TDF 행복가족여행'은 학부모와 어린 자녀들의 금융 교육을 위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진행하는 금융교육 행사다. '미래에셋우리아이TDF2035'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신청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투자자가 참여했다.
손수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연금마케팅부문 대표는 "우리아이TDF를 통해 자녀 자립자금 마련과 동시에 자녀에게 좋은 투자 습관을 길러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친근하게 경제와 금융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6월 첫 출시한 '미래에셋우리아이TDF2035'는 글로벌ETF를 이용한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하며, 1월말 기준 설정 이후 25.60% 수익률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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