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2-12 09:15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제24차 정례회의가 개최됐다.
12일 의장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용인시에서 열린 정례회의에는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로 출범한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어 특례시의회 현안 해결을 위한 관련 기관 방문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운남 의장은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의 출범으로 화성시가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가 힘을 합쳐 5개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을 확보하고 특례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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