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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투자의견 하향 여파?...크래프톤, 사상 최대 실적에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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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오 신한證 연구원 "배그 외 신작 증명 없이 밸류 확장 어려워"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올해 실적 성장이 어려울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나오자 크래프톤의 주가가 급락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 38분 기준 크래프톤의 주가는 33만 98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전장 대비 9.73%(3만 6500원) 내린 수준이다.

크래프톤 로고. [사진=크래프톤]

전날 크래프톤은 작년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2조 709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41.8% 늘어난 수치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54% 증가한 1조 1825억원을 기록했는데, 크래프톤이 영입이익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6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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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에도 주가가 급락하는 것은 밸류에이션 확장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발간한 레포트에서 크래프톤에 대한 투자의견을 '단기매수(Trading Buy)'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및 신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해 목표가격에 도달했다"며 "배틀그라운드(PUBG) 외 신작을 통한 개발 및 퍼블리싱 역량 증명 없이는 밸류에이션이 확장되기 어렵다"고 했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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