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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한미 FTA로 대미 수입품 실효관세율 0%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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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보도참고자료 발표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기획재정부는 14일(현지시간)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발표한 상호무역·관세각서와 관련해 "현재 대미 수입품에 대한 평균 관세율은 지난해 기준 0.79% 수준"이라며 "환급까지 고려하면 이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다수의 외신이 "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물품에 대한 한국 관세율이 멕시코, 캐나다 등에 이어 13.6% 수준"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한 정정이다.

[서울=뉴스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요 투자은행(IB)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5.02.13 photo@newspim.com

기재부에 따르면 한국의 평균 최혜국 대우 관세율은 약 13.4% 수준이다.

다만 한국은 대부분의 국가와 FTA를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FTA 체결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물품에 대해서는 평균 최혜국 대우 관세율보다 낮은 수준의 FTA 관세율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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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는 "연도별 양허 계획에 따라 대미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은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미 FTA로 미국으로부터 수입되는 공산품에 부과되는 관세율은 0%"라고 전했다.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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