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2-14 17:38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해 7일간의 회기일정에 들어간다.
14일 임시회의 제1차 본회의에서는 고양시의회 회기결정의 건, 2025년도 시정업무보고의 건, 고양시의회 의원 16명의 5분 자유발언 등이 다뤄졌다.
그리고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며, 제291회 임시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운남 의장은 "2025년 새해 첫 회기를 맞이해 매우 뜻깊다"며, "고양시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