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2-14 18:22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와 배터리 공급사 SK온의 협력 관계가 두터워지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CEO는 이날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을 방문, 이석희 SK온 대표이사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동으로 양사 간 배터리 협력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페라리는 오는 10월 9일 페라리 첫 전기차(BEV)를 공개할 예정으로, 페라리의 첫 전기차에 SK온 배터리가 탑재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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