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2-18 11:28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축산물 할인지원 대상 품목에 봄동, 열무, 얼갈이, 시금치를 포함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배추, 무, 양배추, 당근에 대한 할인지원을 1주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오는 26일까지 봄동, 열무, 얼갈이, 시금치 등에 대해서도 최대 40%까지 할인지원한다.이로써 농축산물 할인지원 품목은 기존 4개 품목에 더해 8개 품목으로 늘어났다.
소비자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1주일간 대형마트 등에서 8개 품목을 구매하면 정부할인 20%와 유통업체 자체할인 최대 20%를 포함해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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