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2-18 11:23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올해 'ACC 아시아 예술체험'을 문화정보원 문화교육실1에서 총 44회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체험을 통해 아시아 문화가치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해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42% 확대 운영한다.
오는 5월에 열리는 '아시아를 새기다' 강좌는 정원을 20명으로 늘려 운영한다. 돌에 이름을 새겨 인장을 제작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8월에는 '인도네시아 공예-바틱', 12월에는 '아시아 공예-나전칠기' 강좌가 추가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ACC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