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2-25 11:15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서울시는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아리수 교실'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수돗물 전문 이야기 강사인 '아리수 스토리텔러'가 유치원, 초등학교,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방문해 물과 아리수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에는 수질 실험 체험 및 퀴즈, 재미있는 아리수 이야기 등이 포함된다.
올해에는 강의 대상을 우리동네키움센터 261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기관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아리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아리수 스토리텔러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서울시 아리수 홍보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약 확정 여부는 문자로 안내받게 된다.
jycaf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