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04 08:54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티웨이항공은 이달부터 장거리 노선에서 비비고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신규 기내식 메뉴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메뉴는 '비벼진 비빔밥'과 '폭찹스테이크'로 유럽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노선과 호주 시드니 노선에서 제공된다.
더불어 기존 유럽 장거리 노선에서 제공되던 소시지&에그브런치와 소고기 버섯죽은 양과 구성이 개선된 메뉴로 4월 중 새롭게 제공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고객의 입맛과 편의를 반영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다양한 기내식 메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기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