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04 11:07
[익산=뉴스핌] 이백수기자 = 전북 익산시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도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4일까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수는 416대이고 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다. 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
제도 참여 기간 주행거리가 감축에 따른 성과 금액은 12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익산시는 2020년부터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를 추진했으며, 579대가 총 4200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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