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04 14:44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KG 모빌리티(KGM)가 2월 한 달 동안 내수 2676대, 수출 5780대를 포함해 총 8456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KGM에 따르면 2월 총 판매대수는 전월 대비 4.8% 증가한 수치로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차 출시 예정에 따른 대기 수요로 인해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0.5% 감소했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신차 대기 수요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월 대비 16.3% 증가했다.
KGM은 3월 '무쏘 EV'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와 함께 차량 체험 공간인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을 마련해 내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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