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소방서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현장 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

이 평가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되며, 대원들의 직무능력과 전문 기술을 검증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실전 상황에서의 대응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진학 서장은 "대원들의 노력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초석"이라며, "철저한 훈련을 통해 평택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