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10 14:27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위조지폐를 사용하고 절도를 저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40대 A씨를 위조 통화 취득 행사, 사기 및 절도 등의 혐의로 10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마트 창고에서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훔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교도소 동기에게 소개 받은 B씨로부터 5만원 권 위조지폐 25장을 현금 10만원에 구한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재 B씨를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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