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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서 미리 만난 ‘에버랜드 튤립축제’
기사등록 : 2025-03-11 10:52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에버랜드 직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알리며 시민들에게 튤립을 나눠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3월 21일 시작으로 100여종 120만송이의 튤립,수선화을 비롯해, 다채로운 봄꽃이 정원에 심어져 나들이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5.03.11 leemari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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