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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산수유의 계절
기사등록 : 2025-03-11 15:32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11일 전남도청 인근에 조성된 '22개 시군의 상징 나무·꽃·새 동산'에 노란 산수유꽃이 활짝 피어 있다. 산림청은 올해 이상 기후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작년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2025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 지도'에 따르면 꽃이 피는 시기는 이달 중순 제주를 시작으로 남부 지방을 거쳐 다음 달 초순경에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개화 기준은 전체 나무에서 50% 이상 꽃이 필 때다. 2025.03.11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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