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11 16:54
[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랜드는 글로벌 복합 리조트로의 도약을 위한 'K-HIT 서포터즈' 발족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내부 직원 2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소개됐다. 이들은 복합 리조트 경쟁력 강화 마스터플랜 수립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주요 성과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았다.
발족식에서는 서포터즈의 구성원 소개, 임명장 전달과 함께 추진 방향 및 향후 일정을 공유했다. 또한 '강원랜드 경쟁력 강화 마스터플랜' 관련 그룹 토론을 통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서포터즈는 4월 중 개최될 'K-HIT 미래 포럼'에 직원 대표로 참가해 워크숍 결과를 의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K-HIT 프로젝트에 대한 내부 공감대 확산과 성과 홍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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