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15 16:11
[울진·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남부권에 이어 울진.영덕군 등 경북 북부권 연안해역에도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가 발령됐다.
울진해양경찰서가 갯바위, 테트라포트 등 취약지 순찰을 강화했다.
기상청은 15일 오후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풍속 초속 14m이상 강한 동풍이 불면서 최대 3.5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했다.
울진해경은 '주의보' 발령과 함께 해안가와 갯바위 도보순찰 등 안전 관리 활동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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