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19 13:22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 남구는 지역 내 어린이, 초등학생, 주민을 대상으로 생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탐방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2025년 생태문화 탐방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분적산과 제석산, 금당산, 제봉산, 월산 근린공원, 풀빛 근린공원, 사직공원, 빛고을 농촌테마파크, 광주시립수목원 등 9곳에서 진행된다.
남구는 참가자들이 탐방로에서 자연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숲 해설사의 동행 서비스를 마련했다.
신청은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남구청 6층 탄소중립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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