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20 17:06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동구는 20일 우송대학교 서캠퍼스 내 '동구 반려동물 놀이터'를 본격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관계자 및 지역 반려인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용은 동절기를 제외한 3월에서 11월까지 주 6일(목요일, 공휴일 휴무) 가능하며, 대전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2시간 단위(10시~12시, 13시~15시, 15시~17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반려동물 등록을 마친 보호자는 무인출입시스템 'Pet Pass'를 활용해 QR코드 인증 후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동 시간대 이용 가능 인원은 중·소형견 7팀, 대형견 1팀이다.
nn0416@newspim.com